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리비아 내전 (문단 편집) == 여담 == 체포 당시 살아있던 카다피가 순식간에 누군가의 총격을 받고 숨지자 그 정황에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시민군 측은 호송 과정에서 교전이 벌어져 카다피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흥분한 시민군 병사의 우발적 총격, 카다피 경호원의 사살, 심지어 카다피와 그렇고 그런 거래를 해오던 서방 국가들이 카다피가 입을 열 것을 우려해 미리 제거했다는 설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카다피 축출 이후 꾸려진 새 정부도 여성 인권을 극도로 억압하는 샤리아 법을 들고 나와서 많은 우려를 사고 있다.[[http://news.heraldm.com/view.php?ud=20111026000397|기사]] 서방 세계 로부터 지원받은 무기류, 특히 대공 [[미사일]] 류가 마구잡이로 불출되어 이후 테러 행위에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국이 예전에도 [[소련]]을 견제한답시고 무기를 뿌렸다가 그 덕을 본 [[알 카에다]]가 후에 총부리를 [[미국]]으로 돌린 적도 있는 것처럼 이러한 문제가 단순한 우려로 그치지 않고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다. 일단 반군들은 공식적으로 리비아 국군이 창설되기 전에는 무기를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글라놀러지]]라 불리며 해괴한 웃음거리로 취급 받던 [[테크니컬]] 등 [[게릴라]]들의 무기 제작 방식이 시민군들을 취재한 서방 기자들을 통해 널리 선보인 전쟁이었다. 오히려 기존의 이미지가 과장으로 보이지 않는 정도다. [[http://fsoul1014.egloos.com/viewer/724160|링크]] 이 내전에 주도적으로 역할을 했던 영국과 프랑스는 윈윈을 했다. 일단 본인들이 차기 정권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석유수입이나 리비아 경제에 대해 좀더 이득을 취할 수도 있고 게다가 군축으로 이빨 빠진 호랑이이라고 중국 러시아에게 무시당했으나, 오히려 미국보다 먼저 주도적으로 공습에 나가면서 카다피군을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박살내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들이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라크 전쟁만큼은 아니지만 이 내전도 [[민주주의/밈|자유화를 핑계로 군사개입하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를 비판하는데]]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